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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지방 금융지주회사들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다만 은행 쏠림 현상은 여전해 비(非)은행 부문 사업 강화라는 '숙제'를 받아들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총자산 124조2010억원으로 지방 금융지주 중 가장 덩치가 큰 BNK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17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2억원(14.6%) 감소한 수준이다. BNK금융은 "지난해 1분기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크게 잡히는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냈다"고 전했다.

당초 1분기 경영 목표 1400억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BNK금융은 연간 순이익 목표치인 6000억원을 무난하게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구ㆍ경북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DGB금융은 1분기 순이익 10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수준이다.

JB금융은 1분기에만 925억원을 벌어들여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전년 동기 대비 44.1% 늘었다. 광주은행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 효과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 의존도가 높은 점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BNK금융의 경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이 각각 1131억원(-16.3%), 625억원(-6.0%)을 기록했다. 반면, BNK캐피탈(154억원), BNK투자증권(70억원), BNK저축은행(57억원) 등 비은행 부문이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지주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DGB금융도 비은행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생명의 1분기 순이익이 각각 167억원, 98억원으로 그룹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편이다. DGB캐피탈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83억원을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대구은행은 전년 대비 8.1% 감소한 87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금융도 마찬가지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0.4% 증가한 260억원, 453억원의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으나 다른 계열사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201억4800만원) 대비 3.2% 감소한 194억99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증권사나 보험회사 같은 비은행 부문을 강화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지만 지주사별 시각차가 엿보인다. BNK금융 관계자는 "김지완 회장 취임 이후 추진된 비은행부문 강화와 비이자수익 확대 경영 전략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향상된 수익 창출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기본에 충실한 내실 위주 경영정책을 바탕으로 자기자본비율 조기 충족과 비용 절감 등 경영효율성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당분간 인수합병(M&A)은 없다는 얘기다. DGB금융은 대구은행의 수도권 영업 확대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지주사들이 12~13%를 나타냈다. BIS비율은 8% 이상이면 양호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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